2018년을 맞으며

지난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2016년에는 첫 취직을 하였고, 그 1년 동안 매우 격변하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쉴 새 없이 새로운 걸 배웠던 시기였다.그에 반해 작년에는 크고 작은 슬럼프의 연속이었다. 개발보다는 여가를 보내는 데에 더 집중했다. 그러던 중에 우연한 계기로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면접과 코딩 테스트, 하루 동안 함께 일 해보는 시간을 거쳐 현재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2016년에 첫 취직, 201…

Hipstack으로 SNS 앱 만들기

Huiseoul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을 한다. 은 사내 세미나로, 구체적인 주제는 없지만 기술 위주로 진행한다. 몇 달 전부터 온오프믹스를 이용해 외부 참여자도 받고 있으며, 몇 주 전부터는 Meetup을 사용 중이다. 어제는 내가 발표할 차례였고, 주제는 였다.몇 년 전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봤던 Ruby on Rails Tutorial에서는 SNS…

Currying in JavaScript

얼마 전 Curring in JavaScript를 알게 되었다. NodeSchool에 공개되어 있는 코스로, JavaScript에서 currying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총 6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currying…

헥소 설정기

2017년을 맞으며를 쓰며 정리했던 목표 중 하나인 글쓰기를 하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할 겸 블로그를 세팅하기로 했다. 마치 시험기간에 안 하던 집 청소를 하는 느낌이지만, 뭐 어때? :)Github Pages는 지킬(Jekyll…

2017년을 맞으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갔다. 매년 하는 말이지만, 이번에 말한 다사다난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역대급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잘 버텨준 우리 모두 Cheers.작년(201…

2016년 첫 날

지난 한 해의 가장 큰 목표는 취업이었다. 두 번의 인턴을 하였고, 몇 차례의 면접을 보았다. 합격한 곳과 탈락한 곳이 있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새해 첫 평일인…

분위기 전환의 필요성

이전 글에도 적었드시, 현재 정규직 합격 여부를 기다리는 중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게임만하며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길어야 앞으로 사흘정도겠지만, 이제 좀 분위기를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 더이상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새로운 일들을 해봐야겠다. 이제 곧 201…

2015년이 다 지나갈 즈음에...

블로그를 개설 한 작년 초에 2014년 목표 그리고 계획 글을 적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2015년도 다 지나갔다.잠시나마 그때의 목표와 계획에 대한 회고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살기소중한 사람들에게 더욱 신경 쓰기Ruby on Rails 익히며 프로젝트 한 개 이상 진행하기Python에 관심을 갖고 실력 쌓기Android 개발 공부하기Test Driven Development…

2014 목표 그리고 계획

작년에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였고, 새로운 일들도 많이 도전했던 시기였다. 덕분에 얻은 것도 많고, 많은 사람을 만났다. 아쉬웠던 것들도 많지만, 그마저도 어느 정도 근접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이지 않을까 한다.201…